2011/11/16
1.
1차 발표 났음.
학교에서 친절하게 문자도 왔다.
Pass라고.
2.
어제 외할머니 제사날이어서 역삼동 큰집에 다녀왔다.
천주교식 제사를 지내는 이 곳에서는 제사와 기도가 함께한다.
그 의식 중 성서를 읽는 부분이 있는데, 큰외삼촌이 나더러 읽으래서 성서를 보았더니
고린토서 13장.
사랑
읽으면서 괜히 맘이 짠해지는 그런 구절이다.
노래 'Without Love'의 가사이기도 한 이 구절.
더보기
3.
선물로 받은 홍차가 있는데..
[ 홍차를 선물로 받았는데 먹을 용기가 없네- ]
라고 페북에 올렸더니..
많은 사람들이 "화이팅!", "용기내서 도전해봐!" 등의 응원을 해줬다.
눈물나게 고맙드라.
그래서 '용기'를 구입했다.
드디어 마실 용기가 생겼다.
용기가 이쁘기도 하지. 뿌듯하다 ㅋ
+ 용기 산 김에 원두커피도 샀는데..
어우- 향이 쥑여-! 치명적인 매력이 있어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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